공영DBM, 클라우드기반 DB 서비스 개발 

 2011년 01월 04일 (화)                    정경미 기자  belle@ittoday.co.kr  

공영DBM이 멀티테넌트 기술을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적용한 ‘모나크’ 솔루션을 4일
출시했다. 이는 사업자용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SaaS 개념을 도입해 서비스의 제공
원가를 줄인 솔루션이다.

멀티테넌트 기술은 사용자가 단일한 데이터베이스의 자원과 기능을 공유해서
사용하지만, 데이터와 보안은 독립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게 하는 기술로, 사용자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매/운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영DBM측에 따르면, 흔히 SaaS기술의 성숙도를 측정할때 이 멀티테넌트 기술의
적용 수준을 가지고 현재 기술의 성숙도를 판단하는데, 해외사업자와 비교하면 현재
국내의 SaaS제공업체 들은 과거 ASP방식에 머물러 있거나 각 사용기업별로 응용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운영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에 따라, 각 이용회사별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하거나 각 회사의 요청에 따라 수정해주기 때문에 비용상
큰 절감효과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의 지원으로 이 멀티테넌트 기술을 개발한 공영DBM은
지난해 12월 28일 개발 완료 시점에 맞춰 기존 SaaS업체들을 위해 기술설명회를
갖는 등 보급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티투데이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043


공영DBM, 클라우드기반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개발

공영DBM(www.00db.co.kr)는 멀티테넌트 기술을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적용한
‘모나크’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는 업체용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개념을 도입해서 서비스의 제공 원가를 줄인 솔루션으로 가격에
민감한 고객에게 비용 효과적이다.

멀티테넌트 기술은 사용자가 단일한 데이터베이스의 자원과 기능을 공유해서
사용하지만, 데이터와 보안은 독립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기술로, 사용자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매/운영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흔히 SaaS 기술의 성숙도를 측정할 때 이 멀티테넌트 기술의 적용 수준을 가지고
현재 기술의 성숙도를 판단하는데, 해외업체와 비교하면 현재 국내의 SaaS 제공
업체들은 과거 ASP 방식에 머물러 있거나 각 사용 기업 별로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운영하는 기초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그래서 각 이용 업체별 소프트웨어를 유지 보수
하거나 각 업체의 요청에 따라 수정해주었기 때문에 비용에는 큰 절감 효과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이 멀티테넌트 기술을 개발한 공영DBM은 12월 28일
개발 완료 시점에 맞춰 기존 SaaS 업체들을 위해 기술 설명회를 갖는 등 보급 활동에
나섰다.  

이번 출시한 솔루션의 효과에 대해서 공영DBM 홍정훈 소장은 “그동안 IDC 업체들은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노력 때문에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서버 및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자원을 중심으로 서비스해왔다”며, “하지만 이번
멀티테넌트 기술을 활용하여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중심의 서비스에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서비스까지 확장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DG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3770&parentCategoryCode=0100&categoryCode=0000


공영DBM, 멀티테넌시 기반 CRM 서비스 출시

2011년 01월 04일 15:58:03 / 심재석 기자 sjs@ddaily.co.kr

국내 고객관계관리 솔루션업체 공영DBM은 멀티테넌시 기술을 DB에 적용한
CRM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멀티테넌시 기술은 하나의 DB에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모든 기업의
정보를 담는 기술로,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을 위해 사용된다. 이는 서비스
공급원가를 줄여 서비스 가격인하를 가능케 한다.

공영DBM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으로 이 멀티테넌트 기술을
개발했다.

이 회사 공영DBM 홍정훈 연구소장은 “그동안 IDC사업자들은 유지보수에
들어가는 노력 때문에 SW 및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서버 및
네트워크 등 H/W자원을 중심으로 서비스해 왔다”면서 “이번 멀티테넌트
기술을 활용해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중심의 서비스에서 SW 및 데이터
서비스까지 확장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데일리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2972